2024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메시테스-μεσιτης>도 한 분이시니(딤전2:5)

Joseph Lee 목사 2024. 1. 28. 19:28

■Loving Column(4251)■”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9:14-1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2:5)

 

헬라어 <메시테스-μεσιτης>가운데에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보>를 의미합니다. 화해를 목적으로 중간에서 조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중재하다, 조정하다의 의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로 인해서 영적으로 심히 타락한 영혼 사이의 중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화해를 목적으로 중간에서 일하는 그 역할을 뜻합니다.

 

그 어떠한 사람도 <메시테스-μεσιτης>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의로운 거룩성과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중보>의 역할을 감당하려면, 죄가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하게 다 지켜 행한 완전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메시테스-μεσιτης>의 사명을 감당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메시테스-μεσιτης>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이며,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하나님과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난 사람과의 화해를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대가를 지불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완전한 중보가 가능한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중보 사역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오직 그 은혜로!!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1Hour] Instrumental Soaking Worship in Loving Worship - TRINITY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