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감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권능<가돌-גדול>

■Loving Column(4215회)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시95:3)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시92:5)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시온의 거민아 소리를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사12:4-6)

 

히브리어 <가돌-גדול>은 “크다”의 뜻입니다. “위대함, 광대함”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하나님께 <가돌>을 사용할 때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권능, 행하시는 일들에 주로 사용합니다. 사람이 생각하기에 기이하고 너무 놀라와서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탄과 경탄의 표현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영역보다도 훨씬 더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은 사람의 생각으로 가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이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완벽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은 그 어떤 작품보다도 위대하십니다. 감탄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경험한 영혼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 은혜가 크고 놀랍기에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돌>은 과거형이 아닙니다. 여전히 현재형이며, 미래 지향적입니다. 크신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은혜로 살아 갑니다. 성령께서 그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영육간의 은혜를 기대하게 하실 것입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흐르고 흘러서 삶의 여러 영역에서 하나님의 광대하심이 크게 나타나게 하실 것입니다. 사모 하는 영혼들에게…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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