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olumn

[Loving 칼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아우타르게스- αὐτάρκης> 배웠노니(빌4:11)

Joseph Lee 목사 2023. 10. 18. 18:06

■Loving Column(4149)■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4:11-14)

 

 

자족의 헬라어는 <아우타르게스- ατάρκης>입니다. 모든 조건과 환경에 맞출 있는 마음을 뜻합니다. “스스로 넉넉하게 생각하다 의미입니다. 미래를 향한 발전과 성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은 미래를 바라볼지라도, 오늘을 깊은 감사로 살아 가는 영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내면의 중심이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할 가능합니다.

 

그러나, 참 어렵습니다. 은혜가 메마를 때는 죄성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불만, 불평이 <> 모르게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환경과 상황이 힘들어서 그럴 있지만,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점점 약해 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면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는 영적인 갈등입니다. 사모하지만 쉽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셔야 합니다. 

은혜로 가득 채워진 내면의 상태가 <아우타르게스- αὐτάρκης>입니다. 성령 충만의 내적 증거이기도 합니다. 내면의 질서가 무너지게 되면 자족<아우타르게스- αὐτάρκης>하지 못하게 것입니다. 은혜에서 점점 멀어질 있습니다. 감사와 자족<아우타르게스- αὐτάρκης> 은혜는 <> 사는 길입니다. <> 위한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야 하겠지만, 거룩한 습관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미리 감사할 있는 믿음의 태도를 놓고 오늘도 기도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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