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두려움이 없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비트하-בִּטְחָה>

 ■Loving Column(4061회)■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3:5)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리이다”(시56:10)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시115:9)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잠30:5) “저희가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삼하22:19)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17:7)

 

 

“신뢰하다”를 뜻하는 히브리어는 <비트하-בִּטְחָה>입니다. “확신하다, 신뢰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려움이 없는 상황, 걱정할 필요가 없는”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 보호와 관련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이유가 크신 능력으로 보호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안전하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강한 보호에 대한 신뢰가 <비트하-בִּטְחָה>입니다. 그 신뢰가 곧 Faith입니다.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절대자를 붙잡는 것입니다. 원뜻은 “바싹 달라 붙어 있다, 가까이 다가가다, 꼭 붙어서 있다”입니다. 인생의 모든 것을 절대자에게 맡기며 자신만의 생각과 주관을 던져 버린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내려 놓음입니다. 그러할 때, 성령께서 부어 주시는 확신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소망으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정감으로 풍성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말로만의 고백이 아닙니다. 믿음의 결단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안된다는 강한 확신에서 모든 것은 시작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어떻게 이렇게까지 상황이 되어 버렸지?" 라고 느끼는 시간이라면(시39:1-4) | Joseph Lee 목사 | 영적 Strategic Canvas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