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000회)■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20:21-22)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2:7)
영혼을 뜻하는 히브리어는 <네페쉬- נֶפֶשׁ>입니다. 원 뜻은 숨결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숨쉬는 곳을 말하기도 합니다. 생명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숨결의 가장 깊은 곳인 내면과 인격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영혼, 혼, 생명으로 <네페쉬- נֶפֶשׁ>가 사용됩니다.
영혼을 뜻하는 또 다른 히브리어는 <네샤마- נשמה>입니다. “호흡하다, 숨을 쉬다”의 뜻을 가진 <나샴- נשם>에서 왔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력을 호흡하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숨을 쉴 수 있는 영혼입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친밀한 교제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숨쉬고 싶습니다. 말씀 가운데 주시는 성령의 임재의 감격을 누리고 싶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고통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일어나고 싶어 하는 영혼들, 예수 그리스도만을 고백하는 영혼들과 함께 하나님의 생명을 호흡하고 싶습니다. Loving Column의 모든 고백들이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 6일부터 쓰기 시작한 Weekly Loving Column이 174회, Daily Loving Column을 175회부터 시작해서 오늘이 4000회가 되는 날입니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짖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Loving Column은 예수 칼럼입니다. <나>의 생명, <나>의 노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난 Story가 있는 칼럼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다시 나아가려는 간절한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눈물이 기쁨 되게 하시며, 절망을 절대 소망으로 바꿔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4000회의 Loving Column이 5000회가 될 때까지, 더 많은 영혼들이 예수를 만나게 되며, 예수 안에서 말씀의 능력으로 크게 일어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Loving Column] IT IS Loving 칼럼, 오직 예수만을! | Loving Worship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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