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olumn

[Loving 칼럼] 네가 어디 있느냐?<아예카- אַיֶּכָּה>(창3:9)

Joseph Lee 목사 2023. 2. 5. 19:23

■Loving Column(3894)■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3:8-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3:21)

 

아담이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했던 선악과를 먹었을 때,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뒤에 숨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처음 하셨던 말씀이 네가 어디에 있느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있는 위치를 물어 본 것이 아니었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를 히브리어로 <아예카- אַיֶּכָּה>라고 합니다.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가 끊어질 ,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신 첫번째 질문이었습니다. “아담아, 너의 영적인 상태가 어떠하뇨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픔과 슬픔이 깊이 녹아져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아담과 후손들이 범죄로 인해서 겪어야 대가가 어떠한 아셨던 하나님의 애통함 고스란히 나타나 있는 질문입니다.

 

아들을 향한 절규였습니다. 고통이었습니다. 아들의 범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감당하시려는 하나님의 고통스러운 마음이 가득한 질문이었습니다. 아담이 영적인 현실을 깨닫기를 원하셨습니다. 범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하고 싶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담을 위한 대안을 만들고 싶어 하셨습니다.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의 수치를 덮어 주실 것을 언약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심을 예표하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십자가의 보혈의 사랑으로 죄사함을 얻었지만, <나> 스스로 <아예카- אַיֶּכָּה> 질문을 끊임없이 하고 싶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의 교제가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닌 현재형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영적인 상태를 매일 점검하는 믿음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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