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성령님, 영육 간에 묶여 있는 것<아사르-אזר>을 풀어 주소서!

Joseph Lee 목사 2022. 12. 30. 19:30

■Loving Column(3857)■”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16:19)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너의 결박을 끊으리라”(1:13)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116:1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58:6)

 

성령님, 영육 간에 묶여 있는 것을 풀어 주소서!

 <결박>을 히브리어로 <아사르-אזר>라고 합니다. “매인 것, 속박, 얽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실 속에서 꼼짝 못하는 상황도 포함될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을 의미할 것입니다. 죄 때문에 묶여 있을 수도 있고, 마귀의 역사로 영육 간에 묶여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결코 풀 수 없는 상황을 <결박>이라고 표현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결박을 푸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흉악의 결박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풀려고 하는 간절함이 있느냐? 입니다.

 

마귀는 그 결박 앞에서 무기력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하나님 보다 문제가 더 커 보이게 만듭니다. 다시 일어날 힘이 없도록 만듭니다. 그러한 마귀의 결박 앞에서 성령 하나님은 말씀으로 계속 도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도록

 

결박의 또 다른 단어는 <아케드-עָקַד>입니다. 여호와께 올려 드릴 제사를 위해서 제물이 묶여 있는 그 상태를 말씀합니다. <>의 결박을 푸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월절의 영원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를 풀기 위해서 예수께서 하나님의 제물로 결박 당하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흉악의 결박이 풀어 질 것입니다. 십자가의 믿음은 영육 간에 묶여 있는 것을 푸는 하나님의 권능이 될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육 간에 묶여 있는 것은 풀려 질지어다. 아멘.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Loving 골방 Prayer] 더 깊이 엎드립니다! 은혜 속에서 새해의 문을 열고 싶습니다! | 샘물과 같은 보혈은 | Joseph Lee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