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미리 확신하는 그 믿음!<휘포스타시스-υποστασις>

Joseph Lee 목사 2022. 12. 29. 19:25

■Loving Column(3856)■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11:1)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10:38-39)

 

믿음을 뜻하는 헬라어에는 <아나스타시스-νστασις>, <휘포스타시스-υποστασις>, <피스티스ίστις>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휘포스타시스-υποστασις>는 실상을 의미합니다. 실재, 실체, 본질을 뜻합니다. 장래에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미리 예견하며 그 문을 여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그 믿음은 말씀에서 옵니다. 또한, 말씀을 통한 영감에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깊이 확신하는 것입니다. 장래에 일어나는 일들을 오늘 믿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깊은 교제를 통해서 주시는 성령님의 믿음입니다.

 

무도 인정해 주지 않고, 모른다고 할지라도 본인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믿음을 계속 주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막연한 그 어떤 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실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행하시기 전에 약속을 먼저 하십니다. 그 약속을 믿도록 하십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마음에 깊은 확신이 들 것입니다. 그 확신이 더 분명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에 그 믿음이 현실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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