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영육 간의 모든 문을 하나님께서 열어<아노이고-ἀνοίγω> 주셔야 합니다!

Joseph Lee 목사 2022. 11. 1. 19:05

■Loving Column(3798)■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3: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11:10)

 

열다” “열리다를 뜻하는 헬라어는 <아노이고-νοίγω>입니다. “위를 바라보고를 뜻하는 접두사 <아나>“Open”의 의미를 가지는 <오이고>가 합쳐진 단어입니다.위를 바라 보는 눈이 열리다의 뜻입니다. 영적인 눈이 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감춰진 것을 알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 계시록에서 <인을 떼다>에서도 <아노이고-νοίγω>가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숨겨진 진리가 드디어 Open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주실 때도 <아노이고-νοίγω>가 사용되었습니다. 치유와 회복의 문이 열릴 때도 <아노이고-νοίγω>를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의 문을 열어 주셔야 합니다. 깨닫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진리를 알아 가는 것도 눈이 열려야 합니다. 인생의 문도 열려야 합니다. 치유와 회복의 문도 열려야 합니다. 나아갈 길도 열려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아노이고-νοίγω>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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