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725회)■”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스7:6)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느2:8)
바사 시대의 아닥사스다 왕 때, 학사 에스라와 술 맡은 관리인 느헤미야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사의 왕에게 구하는 것마다 왕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허락이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왕의 허락을 구하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모든 결정권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감동하시면 모든 것이 쉽게 열리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더 간절히 기도했던 에스라와 느헤미야였습니다.
히브리어 <나탄- נתן>은 “허용하다” “허락하다” “주시다”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뜻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은 받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생의 길을 사람의 마음대로 걸어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합니다. 허용하시는 은혜를 주실 때만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하나님! 다시 일으켜 주소서! 일어날 힘을 주소서!! | Joseph Lee 목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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