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룩 <코데쉬 קֹדֶשׁ>하게 하소서!

Joseph Lee 목사 2022. 6. 22. 18:04

■Loving Column(3665)■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6:3)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벧전1:16) “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알게 하여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리니 열국이 나를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39:7)

 

<거룩><성결>의 히브리어는 <코데쉬 קֹדֶשׁ>입니다. “갈라짐, 분리됨, 잘라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쫓아 가기 위해서 이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육체의 소욕을 잘라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부르셨을 때,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때, 스랍들이거룩하다를 세 차례에 걸쳐서 반복합니다. 거룩으로 충만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 믿음으로 거룩<코데쉬 קֹדֶשׁ>하게 되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영원토록 분리 될 수 밖에 없는 존재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보시고 성결하다고 칭해 주십니다. 믿음으로 거룩하게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영혼을 성도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께 특별히 부르심을 받은 영혼들입니다. 그 영혼들이 모인 곳이 교회<에클레시아- εκκλησια>입니다. 교회는 거룩한 자들이 모인 곳이며 거룩하게 되어 지는 곳입니다.

 

어떻게 거룩하게 될 수 있을까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거룩의 시작입니다. 그 예배에는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구별되어서 하나님께서 더 가까이 가는 그 시간!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고 싶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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