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519회)■”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1:15)
“회개하다”의 헬라어는 <메타노이아-μετάνοια>입니다. “뒤에, 이후에”를 뜻하는 <메타>와 “후회하다, 깨닫다”를 의미하는 <노이아>의 합성어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난 후에 깨닫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후에 알게 되는 지식과 깨달음을 뜻합니다. <메타>는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고 난 뒤를 뜻합니다. 사람 스스로 죄책감에 의한 후회와 한탄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깊이 만나고 나서 말씀을 깨닫게 됨으로 얻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메타노이아-μετάνοια>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때 회개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눈을 열어 주실 때 보게 되는 <내> 밑바닥의 모습에 후회하며 깊은 깨달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메타노이아-μετάνοια>는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심령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마음의 큰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에 대한 눈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은혜 앞에서 <내> 자신의 자아를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회개의 영입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 은혜 속에서 깊은 깨달음을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마태복음 강해 ②] 마태!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다!!(마1:2-17) | Joseph Lee 목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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