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여호와만 잠잠히<다맘-דָּמָם> 바라 보는 영혼들!!

Joseph Lee 목사 2022. 1. 24. 19:14

■Loving Column(3516)■”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줄 알리라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2:11-13)

 

잠잠히의 히브리어는 <다맘-דָּמָם>입니다. “고요하다, 멈추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을 바라 보는 영혼의 태도가 <잠잠히>입니다. 모든 신경을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면밀히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 취하여야 할 태도가 <잠잠히>입니다. <> 자신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멈추면서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보여 지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그 안에서 들려 지게 될 것입니다. 깨달아 지게 될 것입니다. 분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젖을 먹는 아기가 엄마 품에 머무는 그 고요함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깊은 평안을 누리는 모습입니다. 모든 것을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깊이 깨닫는 시간입니다. <잠잠히-다맘>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입술과 생각을 조심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억합니다. 여호수아가 기브온에서 가나안 족속들과 전쟁을 했을 때 태양을 멈추게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10:12)

하나님께 모든 마음을 드리며 잠잠히 믿음으로 나아가는 영혼에게 인생의 모든 장애물을 태양이 멈추듯이(다맘-정지하다) 잠잠하게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마태복음 강해 ②] 마태!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다!!(마1:2-17) | Joseph Lee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