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환난<짜르-צרות> 날에 건져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1. 12. 4. 18:54

■Loving Column(3465)■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119:71)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50:15)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1:4)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1:7)

 

환난의 히브리어는 <짜르-צרות>입니다. 고난과 고통을 의미합니다. “사람을 강하게 누르는 존재” “압력을 주는 존재를 뜻합니다. 때로는원수” “대적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묶다” “결박하다의 뜻에서 왔습니다. 결박과 압박의 의미인 <짜르>에는반드시 풀려 져야 하는 고통이라는 뜻이 내포 되어 있습니다. 고통 받는 영혼들의 마음에 한결같이이 아픔을 벗어 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처럼 <고난> <환란>은 깨어져야 할 실제적인 존재입니다.

 

그 결박을 풀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난>은 깨어져야 합니다. 마귀의 역사가 고통의 배후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귀의 공격으로 인한 고난인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는 남은 고난인지 분별이 분명히 필요할 것입니다. 성령의 은혜 속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숙해 가는 모습과 함께 묶인 것을 푸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함께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은 보게 될 것입니다. 환난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말씀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갈수록 분명히 보이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