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어떻게 절제<넵할레오스-νηφάλεος> 해야 하는 것일까요?

■Loving Column(3333회)■”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3)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벧후1:6)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딛1:8)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9:25)

 

<절제>의 헬라어는 <넵할레오스-νηφάλεος>입니다. “분별하다, 근신하다, 신중하다, 냉철하다, 마음 중심을 지키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내> 뜻과 생각에 휩쓸리지 않고, 입술을 조심하며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 가운데 그 뜻을 따라 가려고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절제>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삶의 모든 기준점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분별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절제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현실의 삶에 비추어서 분별하며 신중하게 마음 중심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생각대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점입니다.

 

<내>의와 경험, 지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이외에 다른 것과 섞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리가 아닌 말씀을 깊이 분별하며, <내>자신을 그 가운데서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절제>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진리를 붙잡으려고 애를 쓰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점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삶을 다스리시는 것을 <절제>라고 합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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