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그 길<헤 호도스-ἡ ὁδὸς>

■Loving Column(3314회)■“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1-4)

 

<길>을 헬라어로 <호도스-ὁδός>라고 합니다. “여정, 진로, 방법, 여행”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정관사가 붙어서 여러 개의 길이 아닌 유일한 길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길은 하나님께서 가는 유일한 길 <헤 호도스-ἡ ὁδὸς>을 의미합니다. <헤 호도스-ἡ ὁδὸς>의 히브리어를 풀어보면, “하나님께서 완성하시는 진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사람이 죄로 타락해서 하나님께서 올 수 있는 진리의 길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길을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보셨지만, 인생 가운데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방법을 내셨습니다. 그 방법이 하나님께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며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성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의 시작이며, 완성인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생명의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이름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 이름! 하나님께 그 이름으로 부르짖을 때 마다 하늘 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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