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 깊은 근심<아차브-עצב>과 탄식에서 건져 주옵소서!!

Joseph Lee 목사 2021. 6. 8. 17:55

■Loving Column(3286회)■“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시55:17)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애3:3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시25:17)

 

“근심”의 히브리어는 <아차브-עצב>입니다. “마음이 찢어진다, 큰 상처를 입다”의 뜻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에 죄악이 이 땅에 가득하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보시면서 가지셨던 마음이었습니다.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6:6) 사랑하는 영혼들이 죄악으로 하나님께 등을 돌리자, 하나님께서 <근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이 찢어지실 정도로 고통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영혼들을 바라 보시며 심히 근심<아차브-עצב>하셨습니다.

 

사람에게 “근심”은 마음의 큰 고통을 의미합니다. “야베스”는 고통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아차브-עצב>에서 왔습니다. 사람에게 마음의 고통만큼 힘든 일은 없습니다. 그 고통을 사람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근심 그리고, 그 고통을 해결하실 수 있는 힘은 하나님 만이 가지고 계십니다. “곤난, 근심, 고통”에서 끌어 낼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마음의 고통이 가득한 자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 존 전 앞으로 나아가는데 근심이 아닌 깊은 평안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그 은혜,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기 위한 몸부림!!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옵서서”

 

그 근심<아차브-עצב>을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 드릴 때, <나>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께서 함께 <아차브-עצב>해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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