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깊이 알아가고<야다-ידע> 있을까요?

■Loving Column(3282회)■”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우리가 종일 하나님으로 자랑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영히 감사하리이다（셀라）”(시44:8) “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무리 중에서 찬송하리니”(시109:30)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대상16:34)

 

히브리어 <야다-ידע>는 “알다” ”이해하다”의 뜻입니다.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전인격적으로 알아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친밀한 인격적인 관계>가 <야다-ידע>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야다-ידע>입니다. 영적인 친밀감입니다. 믿음과 인격적인 성숙이 따라 올 것입니다.

<야다-ידע>는 “고백하다”의 뜻을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그 사랑을 노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면서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고백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야다>는 “감사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감사의 마음이 더 깊어져 갈 것입니다. 어떻게 <나>같은 사람에게 이러한 은혜를 주실 수 있는지 감사하고 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야다-ידע>는 찬양과 찬송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깊이 경험하면서 하나님을 높이 올려 드리는 그 모습이 <야다-ידע>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야다-ידע>를 누리는 영혼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은혜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야다-ידע>의 축복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