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오직 하나님만으로 채워 지는 그 마음<레브-לב>!!

■Loving Column(3270회)■”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11:19)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신30:6)

 

<마음>의 히브리어는 <레브-לב>입니다. “생각하고 고찰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유 의지를 주셨고, 그 심령의 감동대로 마음을 열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기에, <마음>에서 영적인 전쟁이 치열하게 일어납니다. 마귀는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지 못하도록 두려움, 불안, 초조, 낙심, 좌절, 바쁜 일들로 공격합니다. 하나님을 바라 보려고 하면, 마귀는 그 마음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다른 쪽으로 향하도록 공격할 것입니다. 반면, 성령께서도 <마음><레브-לב>에 계속적으로 은혜를 주셔서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 보도록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령께서 마음을 붙잡아 주셔야 합니다. 믿음도, 평안도, 기쁨도, 즐거움도… 성령께서 마음에 은혜 주실 때만 가능할 것입니다. <부드러운 마음>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의 열매입니다. 마음<레브-לב> 속에서 영적 전쟁이 일어날 때 마다,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고 또 불러 봅니다. 그 이름으로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깊은 영성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적으로 깊이 반응해야 할 것입니다. 그 예배를 통해서 마음<레브-לב> 중심에 하나님으로 채워 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어떤 은혜보다도 마음이 성령 하나님으로 채워 지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으로 즐거워 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즐거워 하며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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