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아말렉<עֲמָלֵק>! 영적으로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

Joseph Lee 목사 2021. 4. 23. 17:24

■Loving Column(3240회)■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출17:3-4)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민20:11)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출17:9)

 

출애굽 한지 2개월이 안되어서 아말렉<עֲמָלֵק>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르비딤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르비딤>은 “잠자다, 휴식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들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영적으로 방심했습니다. 그곳이 르비딤이었습니다. 아말렉<עֲמָלֵק>은 “호전적인” “골짜기에 사는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꺾여야 할 죄의 본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잠들어 있으면 <아말렉>이 공격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때, 모세가 지팡이를 손에 들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팡이>를 히브리어로 <맛테-מטה>라고 합니다. “내뻗다, 늘어나다는 “손을 뻗어서 닿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손을 간절히 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뻗다”를 뜻하는 지팡이는 <내 >손으로 닿을 수 없는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서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보 기도를 의미합니다. 영육간의 아말렉의 공격을 이기는 하나님의 방법은 <기도>입니다. 여호와 닛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 영적인 아말렉<עֲמָלֵק>이 공격할 수 있습니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적인 깊은 싸움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영성의 훈련! 하나님의 Vision의 시작!! | Joseph Lee 목사 | 영적 Strategy Canvas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