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228회)■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시42:8)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대하6:14)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어떤 사람에게 평범 한 것들이 <내>게는 허용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 보아도 쉽지 않은 시간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쉽게 얻는데, <나>는 그 시간이 무척 힘든 시간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연단인 것을 알지만, 마음이 참 어려운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영적인 깊은 원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내> 힘으로 얻었다고 생각했던 것조차도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받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을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마음 속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인 줄 알지만, 그 은혜가 어떤 은혜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은혜가 은혜 인 것을 깨닫는 것이 축복입니다.
<허용하다>의 히브리어가 <나탄- נתן>입니다. “주다, 허락하다, 은혜를 베푸시다, 붙이다, 위임하다”의 뜻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깨닫는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엎드릴 것입니다. <내>힘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기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Podcast] EP 5 한 어린 소년의 꿈 | Joseph Lee 목사 | 귀로 듣는 러빙 칼럼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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