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반드시 지켜야 할 믿음의 본질이 <익투스ιχθυς >에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21. 4. 3. 17:20

■Loving Column(3220회)■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벧후3:18)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딤후1: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딤전4:10)

 

<익투스ιχθυς >는 헬라어로 물고기라는 말입니다. “Ἰησοῦς Χριστός이에수스 크리스토스(예수 그리스도), Θεοῦ Υἱός테우 휘오스(하나님의 아들), Σωτήρ소테르(구주)”의 첫 자를 모으면 물고기를 뜻하는 <익투스>라는 단어가 됩니다. 초대 교회의 신앙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초대 교회에서 <익투스ιχθυς >는 하늘의 비밀이었습니다.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모든 환란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받았습니다. <익투스ιχθυς >라고 고백할 때 마다, 서로가 하나님 안에서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았기 때문입니다. <익투스ιχθυς >를 바라볼 때 마다,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고 서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능력이 그 가운데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익투스ιχθυς >는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게 했습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하게 했습니다. 능력의 기도였습니다. 부르면 부를수록 하늘의 큰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초대 교회가 모든 생명을 다해서 지켰던 이름이 <익투스ιχθυς >입니다. 모든 말씀의 가장 핵심이며 본질이 되신 그 이름 <익투스ιχθυς >! 교회가 세워 져야 하는 이유이며 모든 영혼들이 살아야 하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이 땅의 지상 사명으로 주신 이름이 <익투스ιχθυς >입니다. 그 이름 때문에 죽고, 그 이름 때문에 살 수 있습니다. 그 이름이 하나님의 사랑이시기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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