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다 이루었다!<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聖금요일에!!

Joseph Lee 목사 2021. 4. 2. 17:23

■Loving Column(3219)■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19:28-30)

 

다 이루었다를 헬라어로 <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라고 합니다. <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종의 언어입니다. 주인이 맡겨준 사명을 다 완수 했을 때,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입니다. 그 말의 고백을 통해서 종의 마음 중심에는 오직 주인을 기쁘게 하려는 충성심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종의 신분으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맡겨 주신 구속 사역을 끝까지 감당하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만을 기쁘게 하시려고

빚진 자가 모든 부채를 다 갚고 하는 말이 <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입니다. 더 이상 빚이 없음을 선포하는 말입니다. 사망과 죄의 저주에서 영혼들을 건지시기 위해서 대신 대속 제물이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 더 이상 사망과 죄의 저주 아래에 놓여 있지 않음을 선포 하는 말이 <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제물이 되셨기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자신의 최고의 작품을 완성한 후 하는 고백이 <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입니다. 그 작품을 위해서 구상하고 계획했던 것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쏟아서 완성했을 때, <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사역, 그 놀라운 사랑의 완성을 <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제사로 올려 드리는 제물이 흠이 없음을 보고 고백하는 말이 <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입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헌물은 정결해야 합니다. 그 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것을 인증하는 것이 <테텔레스타이-Τετέλεσται>입니다.

 

한 영혼을 위한 구속 사역을 십자가에서 완성하시고, 그 극진한 사랑을 친히 보여 주셨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사랑 안에 하나님의 모든 진리가 있습니다. 진리 중의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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