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157회)■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사28:2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삿13:18)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사9: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시40:5)
“능하신 일”을 히브리어로 <펠레-פָלָא>라고 합니다. “놀라운 일, 경이로운 일, 기묘, 기사”를 뜻합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엄청난 능력,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적을 뜻합니다. 그런데, <펠레-פָלָא>는 기적에만 초점 맞추지 않습니다. 경이로우신 하나님을 강조합니다. 경배와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근원과 존재 자체가 사람에게는 기묘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시는 일이 기묘입니다. 기묘가 <펠레-פָלָא>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일을 하실 지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시작과 끝을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기묘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셨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도 기묘자입니다. <메시야>를 기묘자로 표현했지만, 온 세상에 충만해 계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신 것이 기묘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인도를 받을 수 있는 것도 기묘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부어 주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시간도 기묘의 영역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계획으로 인도하실 지 사람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인생의 많은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기묘>를 보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샤칼] 하늘의 형통의 TOOL,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의 능력 ! | 골로새서 | Joseph Lee 목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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