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986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딛3:6)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11)
<익투스ιχθυς >는 헬라어로 물고기라는 말입니다. “Ἰησοῦς Χριστός이에수스 크리스토스(예수 그리스도), Θεοῦ Υἱός테우 휘오스(하나님의 아들), Σωτήρ소테르(구주)”의 첫 자를 모으면 물고기를 뜻하는 <익투스>라는 단어가 됩니다. 초대 교회의 신앙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주>는 아무리 큰 핍박과 환란이 오더라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이 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시간에 유일한 희망으로 온 고백이었습니다. 능력이었습니다. 권세였습니다. 이 이름을 부르짖는 영혼들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익투스>라고 고백하는 가정은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마귀의 역사들이 무너졌습니다. 마귀에게 오랫동안 묶였던 것들이 풀려졌습니다. 질병들이 떠나가고 치유되었습니다.
<익투스>를 고백하는 곳에 성령께서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오늘날도, 그 어떠한 현실의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주>라고 고백하는 그 곳에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반드시 보게 될 것입니다. 마귀는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라는 고백을 못하게 하려고 수시로 공격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온 마음으로 고백하는 그 곳에서 마귀의 역사는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익투스>는 영혼의 기적의 고백입니다. 그 고백이 함께 하는 곳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Aug 12, 20) (눅2:11) ● 구주(Σωτηρ) 예수 그리스도! 힘들 때,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5분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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