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876회)■“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마13:44-46)
<보화>와 <진주>는 천국에 대한 비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난 영혼만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알 것입니다. 그 가치를 모르면 여전히 이 땅의 것이 더 좋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맡겨주신 인생을 살아가더라도, 그 눈은 항상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보화, 삶의 진주라고 고백하는 영혼은 천국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 땅과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동시에 가질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All in 해야 하나님 나라가 선명하게 보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난 영혼은 자기를 버리려고 할 것입니다.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에…
그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모든 삶의 목적을 드릴 것입니다. 삶 속에서 생명을 발견했기에…
그 은혜를 발견한 사람이 자신의 것을 포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려고 할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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