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세상 곳곳에 어려움을 허락하시는 이유...

Joseph Lee 목사 2020. 3. 15. 16:55

■Loving Column(2831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죽음>을 뜻하는 헬라어 <다나토스- θάνατος>는 영적인 죄로 인한 죽음을 뜻합니다.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분리가 되는 상태, 죄악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상태가 된 영혼을 의미합니다. <영혼의 비참함>을 <다나토스-죽음>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죽음은 아담의 범죄 후에, 온 인류에게 들어 왔습니다. 하나님과의 분리 때문에 영혼이 그 참담함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사람에게는 그 어떠한 방법도 없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만 구원이 가능했습니다.



예수께서 죽으셔야 하는 이유가 <내>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이미 죽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그 참담함을 깨닫는 것이 은혜의 시작입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영혼의 깊은 밑바닥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세상 곳곳에 큰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깊이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또 건져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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