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다시 선포되어 지는 <여호와의 날>(습3:17)

Joseph Lee 목사 2020. 3. 13. 17:29

■Loving Column(2829회)■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그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습1:3-6)



<스바냐>선지서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시작합니다. 심판 날에 대한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스바냐>의 주제는 여호와의 날입니다. 그 날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두렵고 떨리는 심판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에게는 구원의 날이 될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 왕의 55년간 계속 되어 왔던 우상 숭배, 그의 뒤를 이은 아몬 왕의 타락과 부패 속에서 남유다는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기에 <스바냐>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셨습니다.(스바냐1-2장)




<스바냐>의 말씀을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이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마음을 찢으며 회개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의 날이 두렵고 떨리는 심판의 날처럼 느껴졌지만, 요시아 왕의 거룩한 회개 운동을 통해서 기쁨과 구원의 날이 되었습니다.(스바냐3장)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



하나님 앞에 온 마음을 다해서 돌이키고, 엎드리면, 여호와의 날이 구원과 은혜의 날이 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Mar 11, 20) (대하14) ● 아사 왕, 하나님만을! 하나님에 의해서!! 크게 누렸던 이 땅의 평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