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727회)■”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창16:11-13)
하갈이 자신의 여주인 사라에게서 도망 나왔을 때, 그녀는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을 부르짖었습니다. 그녀는 아브라함의 씨를 잉태하고 있었습니다. 훗날, 태어날 이스마엘입니다. 갈 곳을 몰라서 방황하다가 광야의 샘물 곁에 숨었습니다. 하갈의 마음은 고통 가운데 무척 심난했습니다. 혼자인 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사자를 보내셔서 하갈을 만나 주셨습니다. 그 아들 이스마엘에 대해서 약속과 장래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 때, 하나님을 깊이 경험한 하갈은 하나님의 이름을 <엘로이>라고 불렀습니다. “나를 지켜 보고 계시는 하나님” “내 눈으로 분명히 체험한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로이>는 “분명히 보다, 목격하다, 살펴 보다”의 뜻이 있습니다. 평상시는 느껴지지 않던 하나님이 마음이 어려울 때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멀리 계신 하나님이 아닌 늘 함께 하시며 모든 것을 살펴 보시는 하나님이시기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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