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707회)■“인생이 어찌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이번에 그들에게 내 손과 내 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렘16:20-21)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신8:17)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사람처럼 육신의 몸으로 계시지 않기에 손과 팔과 같은 지체가 없으십니다. 그럼에도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손, 팔, 손가락을 묘사하기도 합니다. 손은 히브리어로 <야드-דꖷ>입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때 주로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 권력, 군대, 힘을 표현하는데 하나님의 손과 팔이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영광을 위해서 능력을 사용하셨습니다. 여호와의 하나님 되심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그 권능을 나타내셨습니다. 반대 되는 말이 사람의 능과 사람의 손입니다. 하나님 없이 <내> 방법과 능력으로 살아 가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교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다고 고백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능과 그 손의 권능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불쌍히 여겨 주시라고 간절히 고백하는 영혼을 위해서 오늘도 하나님의 열심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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