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힘들고 아프기에 그러한 고백이 흘러 나옵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8. 31. 16:46

■Loving Column(2634회)■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시34:-6-7)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34:10)



<여호와께 부르짖는 자>  <주를 경외하는 자> <여호와를 찾는 자>의 공통점은 여호와께서 들으신 다는 것입니다. “돌보다” “방문하다” “돌아보다”의 히브리어는 <파가드-פָּקַד>입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면 하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고난 속에서 부르짖는 그 고백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그 마음 위에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아픔 때문에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됩니다.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가서 간절히 부르짖게 됩니다. 곤고함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낮고 낮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간절히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과 건지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좋은 것으로 흘러 넘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97 ● “사방의 모든 길이 막혀진 시간,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이 나타나는 시간입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