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기대했는데 실망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Joseph Lee 목사 2019. 8. 10. 17:30

■Loving Column(2613회)■”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9:7)




믿음의 히브리어가 <에무나-אמונה>입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서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에무나>가 사용되면, “하나님의 성실” “하나님의 미쁘심”이 됩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서 의지하는 자의 문제를 책임지신다는 뜻이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 드리는 것을 친히 맡아 주신다는 뜻이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는 주님이십니다. 하나님께 모든 인생을 맡기고 의지하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열심을 보여 주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기대했는데 실망했을 수 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존 전에 엎드려 있는 것이 사는 것입니다. 기도의 무릎이 능력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94 ●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Stigma)이 있는 영혼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