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그 사랑(아하브-אהב), 모든 것을 바꿀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7. 9. 17:45

■Loving Column(2581회)■“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사랑을 히브리어로 <아하브-אהב>라고 합니다. 그 뜻을 풀어 쓰면, “성전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말씀으로 충만한 것이 곧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사랑으로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임재의 본질이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사랑을 향하고 있습니다. 영혼들이 이 땅에서 다시 살 수 있는 힘을 얻는 곳이 성전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안식은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그 사랑을 체험할 때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할수록, 그 말씀을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 깊은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모습으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