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562회)■”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36:26)
마음의 히브리어는 <레브-לב>입니다. “생각하고 고찰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유 의지를 주셨고, 그 심령의 감동대로 마음을 열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기에, <마음>에서 영적인 전쟁이 치열하게 일어납니다. 마귀는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지 못하도록 두려움, 불안, 초조, 낙심, 좌절, 바쁜 일들로 공격합니다. 하나님을 바라 보려고 하면, 마귀는 그 마음을 어떻게든 다른 쪽으로 향하도록 공격할 것입니다. 성령께서도 <마음>에 계속적으로 은혜를 주셔서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 보도록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령께서 마음을 붙잡아 주셔야 합니다. 믿음도, 평안도, 기쁨도, 즐거움도… 성령께서 마음에 은혜 주실 때만 가능할 것입니다. <부드러운 마음>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의 열매입니다. 마음 속에서 영적 전쟁이 일어날 때 마다,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고 또 불러 봅니다. 그 이름으로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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