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지금의 상황이 <마른 뼈>가 된 것처럼 절박한 상황이라면...

Joseph Lee 목사 2019. 6. 4. 17:52

■Loving Column(2546회)■”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겔37:4-7)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영혼이 마른 뼈의 상태입니다. 아무런 가능성이 없는 상태가 마른 뼈일 것입니다. 고통과 절규 속에서 신음하는 것이 그러한 시간일 것입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꼼짝 못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면 방법이 있습니다. 다시 일으키고 세우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입니다.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피 묻은 거룩한 손으로 만져 주시면 다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회복과 치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능력의 역사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믿음의 기도로 가능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선포할 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입술의 선포, 믿음의 고백이 하늘 문을 여는 엄청난 능력입니다. 마른 뼈를 다시 일으켰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