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꼭 붙잡고 계십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5. 15. 16:40

 ■Loving Column(2526회)■”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시3:5-6)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37:24)



<붙드심>의 히브리어는 <다바크-דָּבַק>입니다. “절대로 떨어지지 않다, 꼭 붙어있다. 생명 걸고 붙잡다”의 의미입니다. 그 안에는 비장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친밀하다, 연합하다”의 의미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바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영혼을 대하시는 그 뜨거운 마음과 태도입니다. 그 손을 절대로 놓지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리 사방에 어려운 환난과 고통의 시간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떠나지 않으십니다. 불과 물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붙드신 손으로 반드시 건져 내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다바크>의 축복은 붙잡아 주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 아니면 살 수 없다는 고백을 듣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 그 어떤 두려움 보다도 훨씬 더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붙잡아 주시기에, 이 길을 믿음으로 정면돌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상상할 수 없는 능력과 방법으로 오늘도 일하고 계십니다. 은혜로 더 꼭 붙잡아 주시기 위해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82 ●“무릎 기도는 모든 상황을 바꿀 것입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