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97회)■”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전1: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
전도서를 쓴 저자인 솔로몬은 사람의 모든 일을 지혜로 살펴 보았습니다. 사람이 수고 하는 모든 일들을 헛되고 헛되다고 표현했습니다. 헛되다의 히브리어는 <헤벨-הבל>입니다. “Breath-숨”을 의미합니다. 따뜻한 온기가 있는 실체 같지만, 곧 사라져 버리는 것. 한 순간에 날아가 버릴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우상을 <헤벨>과 같이 허공에 날아 가는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이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라져 버리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맡겨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되,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이 함께 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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