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성령님의 위로(Παρακλησις)는 구체적이며 실제적이십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4. 13. 16:49

■Loving Column(2494회)■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5:7)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시106:44)


“권고하다”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살핌을 의미합니다. 권고 하시는 분은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을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παράκλητος>라고 합니다. 돕는자, 위로자의 뜻입니다. 위로는 헬라어로 <파라클레시스-Παρακλησις>입니다. 성령님과 위로를 의미하는 헬라어의 어원이 같습니다. 결국 그 위로와 평안이 하나님으로 부터 흘러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위로가 큰 의미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위로는 실제적입니다. 말로만의 위로가 아닌 실제적인 큰 도움이 되시는 성령님의 위로이십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열심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것은 그 크신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게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눈에 보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영혼들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77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방법을 보게 하시는 성령의 Anointing"(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