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적당히>가 아닌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Joseph Lee 목사 2019. 4. 4. 17:27

■Loving Column(2485회)■”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의뢰하다”의 히브리어가 <바타크- בָּטְח >입니다. “의지하다, 신뢰하다, 매달리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절벽에서 뛰어내리다>의 어원에서 왔습니다. 그 정도로 절박한 상황에 올려 드리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고백이 아닙니다. 절박한 마음, 하나님 아니면 안 된다는 그 간절함과 위기 의식이 <바타크-의뢰하다>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께 깊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인생의 길을 지도하실 것입니다. <지도하다>의 히브리어가 <야샤르-ישר)>입니다."똑바로 나아가다. 올바른 길을 가다"의 뜻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는 영혼은 하나님께서 깊이 인도하시는 그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가 아닌 정말 간절한 그 마음. 하나님의 큰 도우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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