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84회)■”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시18:6)
“부르짖다”의 히브리어는 <카라-קָרָא>입니다. “소리쳐서 부르다, 하나님을 부르다, 소환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혼의 간절함에 감동 받습니다. 그 영혼의 깊은 아픔에 함께 고통 하십니다. <부르짖음>은 영혼의 절규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바라 볼 것이 없는 믿음의 간절한 고백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 앞에서 탄식하며, 절규하며 엎드리는 것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부르짖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는 것이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 귀 기울여 주시는 것이 응답입니다.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에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하셔야 할 지 이미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지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부르짖는 것은 <나>의 할 일이며, 응답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을…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76 ●“영적 위기 의식이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크게 성공하게 할 것입니다."(10분설교)
'2019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 (0) | 2019.04.05 |
---|---|
<적당히>가 아닌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0) | 2019.04.04 |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의 능력!!" (0) | 2019.04.02 |
쉐키나( שכינה), 기적의 인생을 사는 그 Key (0) | 2019.04.01 |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사람은 쉽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0) | 2019.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