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78회)■“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수7:6-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수7:10)
여리고 성의 큰 승리를 경험한 후, 아이성에서 큰 패배를 보았습니다. 영적 교만과 영적 방심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즉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었습니다. 옷을 찢으면서, 큰 애통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렸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의 표현이었습니다. 겸손은 히브리어로 <아나바- הונע>라고 합니다. “낮아지다, 굴복하다, 스스로 낮추다”의 의미입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 겸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들으려고 하는 것이 겸손한 마음입니다. 그 어떠한 변명도, 포장도 없이 여호수아는 <즉시>엎드렸습니다.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한 모습에 하나님도 반응하셨습니다.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수7:10) 다시 일으켜 주셨습니다. 회개도, 기도도 겸손할 때 할 수 있습니다. <내>힘과 방법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겸손>이었습니다. 스스로를 낮추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높이셨습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75 ●“영적인 은사(Spiritual Gift) 그리고 영분별력에 대해서"(10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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