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하나님께서 정하신 응답의 그 시간

Joseph Lee 목사 2018. 11. 16. 17:49

■Loving Column(2346)■“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3-4) 사람은 하나님의 시간이 언제일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그 시간이 생각보다 멀 수도, 훨씬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시간이 언제인지 묻고 있지만, 하나님은 믿음으로 그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지 물어 보실 것입니다. 그 시간만 알아도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언제쯤 하나님께서 개입하실 지만 알아도 마음에 큰 평안을 얻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간에 대해서는 침묵하실 것입니다. 때와 시간은 하나님의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면서 하늘을 수없이 쳐다 볼 것입니다. <내>게 방법이 없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가, 좌절하기도 할 것입니다. 수 없는 갈등의 시간 속에서 그 인내의 기다림이 <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셔서 이렇게 기다리게 하실까? 왜 이렇게 응답이 더딜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많은 질문들을 해 보지만,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되어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 기다림이 <믿음>을 깊이 만들어 왔기 때문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56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은혜로 주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