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261회)■“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룻2:3-4) 사람에게는 우연일 지라도, 하나님의 계획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인생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허용하실 때,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는 <우연>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나오미의 며느리이며, 모압 여인인 룻이 시어머니를 따라서 베들레헴으로 돌아 왔습니다. 룻에게는 기댈 곳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남편도, 자녀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의 시어머니, 나오미를 보살펴야 했습니다. 당장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하늘만 쳐다 볼 뿐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던 룻의 처지였습니다. 룻이 밭에 떨어져 있는 이삭을 줍기 위해서 나갔습니다. <우연히> 보아스의 소유인 밭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에 <마침> 보아스도 룻을 만나게 하기 위해서 그 만남을 주관하고 계셨습니다. 룻과 보아스를 통해서 다윗의 집안을 세우시기 위한 계획을 이미 가지고 계셨습니다. 사람에게는 <우연>이지만, 하나님께는 <섭리>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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