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믿음처럼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은 없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8. 18. 17:47

■Loving Column(2256회)■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15:28) 세상 사람이 보기에 <믿음>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믿음처럼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은 없습니다. 믿음의 헬라어 <피스토스-πιστος>는 의지적으로 바라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막연한 대상이 아닌 살아 계신 하나님을 Believe In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에는 하나님의 반응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만큼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전인격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입술만의 고백이 아닙니다. 온 마음과 뜻이 함께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소원을 이루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귀는 이 믿음을 빼앗아 가려고 발악합니다. 세상은 믿음보다 현실의 영역을 더 소중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믿음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모를지라도 하나님은 믿음처럼 소중하게 보시는 것이 없습니다.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믿음은 기도하게 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선포하게 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43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할 영권과 은총"(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