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내>상식과 경험을 뛰어 넘는 순종을 요구하실 때가 있습니다.

■Loving Column(2246회)■”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출4:3-4) 하나님께서 호렙산 떨기 나무 사이에서 모세를 만나 주셨습니다. 모세에게 출애굽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가운데 함께 하실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손에 든 것을 땅에 던질 것을 명하셨습니다. 지팡이가 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뱀 꼬리를 잡을 것을 명하셨습니다. 광야에서 생활해 온 모세는 뱀 머리를 먼저 잡아야 하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뱀 꼬리를 잡는 순간, 독이 많은 뱀이 모세를 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가지고 있었던 경험과 상식에 도전하셨습니다. 뱀 머리가 아닌 뱀 꼬리를 잡을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모세가 순종으로 그 꼬리를 잡았을 때,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말씀이 능력이 될 것이며, 순종하면 기적을 보게 될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모세에게 주어진 출애굽의 사명을 감당하기 전에 말씀의 능력으로 마귀의 역사, 뱀을 먼저 묶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땅의 사명은 사람의 힘과 방법이 아닌 무릎 기도로, 영적인 전쟁을 이기면서 이루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42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이는 마귀의 공격"(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