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사랑하시기에 묶어 두시며 더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Joseph Lee 목사 2018. 8. 1. 16:46

■Loving Column(2239회)■”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신8:16-18) 하나님께서 광야 훈련을 시키실 때는 뜻이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은혜가 여호와 하나님으로 오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내> 힘으로 얻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허용하실 때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생활을 통해서 모든 것이 은혜인 것을 철저하게 가르치셨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낮추셨습니다. 하나님만 철저하게 바라보는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시고, 약속하신 땅 가나안을 주실 것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땅을 차지하며 누리게 될 때도,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깊이 찾을 수 있을 지 고심하셨습니다. 연단하시고, 또 다듬어 나가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인생의 모든 시간가운데 하나님을 마음에 품게 하시기 위해서 훈련하셨습니다. 사랑하시기에 더 묶어 두셨습니다. 더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는 것을 깊이 가르치시기 위해서 연단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차지했습니다. 그 약속 하신대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41 ●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