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고난의 문을 다시 닫으시는 하나님

Joseph Lee 목사 2018. 5. 13. 16:32

■Loving Column(2159회)■“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5:10-11) 하나님은 고난만을 주시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영혼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깊이 돌아오게 하시려고 고난을 허용하실 뿐, 하나님께서 그 아픔과 눈물을 거둬 주시는 시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왜 이런 아픔을 허용하냐고 항변할 때가 많지만,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파할 때, 더 고통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옆에서 꼭 안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고통을 허용하실 때, 결코 멀리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나>와 가장 친밀하게 바로 옆에 계실 것입니다. 특별히 도와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마음을 깨닫는다면,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입니다. 욥이 고통 가운데 힘들었지만, 하나님은 욥이 끝까지 감사를 잃지 않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믿음의 결국은 감사였습니다. 감사는 기적의 문을 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함께 하시는 은혜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고난의 결국은 축복이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축복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축복하시기 전에 축복 받을 만한 그릇으로 먼저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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