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46회)■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욥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찌니라”(욥2:6) 이 땅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허용하실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안 좋은 일들도 허용하실 수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미리 피할 길을 내실 것입니다. 마귀의 공격 또한, 하나님의 허용이 있을 때만 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공격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해 주실 것입니다. 마귀가 욥을 시기, 질투해서 공격할 때 먼저는 소유물로만 그 공격을 한정하셨습니다. 그리고, 건강까지 허용을 하셨지만, 생명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욥은 고통을 친히 감당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영혼에게 마귀의 공격을 굳이 허용하셔야 하는지 이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5) 욥이 마귀의 공격으로 고통 받을 때, 하나님은 욥과 특별히 함께 하셨습니다. 마귀가 욥을 건드린 것 같지만, 실제 하나님은 욥의 아픔과 고통의 시간에 함께 걸어 주셨습니다. 욥의 고백, 귀로 들었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되는 엄청난 은혜는 고통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게 만드실 것입니다. 믿음의 고백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2018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러나, 하나님은 <내>믿음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0) | 2018.05.02 |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할 때 받게 되는 그 축복 (0) | 2018.05.01 |
성령의 9가지 열매에 대한 짧은 소고 (0) | 2018.04.29 |
지금의 상황과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0) | 2018.04.28 |
절체절명의 순간에 경험하는 하나님의 도우심 (0) | 2018.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