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Loving Column(2063회)■”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 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전9:1) 이 땅에서 모든 것을 다 누렸고, 하늘의 놀라운 지혜를 가졌던 솔로몬이었지만, 그 역시 미래를 알지 못했습니다. 지혜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솔로몬 왕이었지만, 그가 결국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인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의 모든 길과 여정,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또한 깊이 깨달았습니다. 내일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고 할지라도, 내일 어떤 일이 벌어 질 지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미래는 사람의 영역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겸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무엇을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만 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하나님을 깊이 찾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사람은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사람의 한계를 깨달을 때, 하나님은 찾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면서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