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059회)■”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길인지 갈등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려고 해도 그 길이 보이지 않고, 뒤로 물러 날 수도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없고,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정확하게 분별되지 않는 시간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기도의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 보고 있다면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길입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성령께서 계속 기도를 하게 하신다면 그 길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아니시면 막으셨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내>안에서 기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시기에 이 길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금방 포기해 버릴 것입니다. 수 많은 갈등을 하면서도 믿음으로 계속 걸어 가고 있다면,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길입니다. 아프고 힘들어도 계속 기도하게 하시는 것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길이기에 기도를 시키십니다. 어느 순간에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방향이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an 31, 18) (삼상 28-29장 강해) ● 위기의 시간에 다윗에게는 구원의 손을, 사울에게는 침묵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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